2016. 08. 11.
작열하는 태양 아래 온 종일 땀을 비오듯 쏟은 하루이다. 너덜거리는 몸을 이끌고 잘 곳을 향해 한 걸음씩 내딛어본다. 이상하리만치 정신은 또렷이 깨어있고 편안한 마음이다.
지나친 솔직함은 때론 독이 되기도 하는 법이다. OO을 위해서라면 그래도 웃어보여야 할텐데.
변화의 조짐이 조금씩 아주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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