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교

Posted by 히키신
2017. 2. 15. 16:50 음미할만한 말과 단편들

사이교

「바라건대 음력 2월 보름께의 봄날 꽃 아래서 눈 감았으면」(願はくは花の下にて春死なん そのきさらぎの望月のころ)

탄식하는 달이 궁금해서인지 얼굴에는 눈물이 흐르네.
なげけとて 月やは物を 思はする かこち顔なる わが涙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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