苟日新, 日日新, 又日新(구일신, 일일신, 우일신)

Posted by 히키신
2017. 4. 7. 09:48 음미할만한 말과 단편들

오늘 새롭고, 나날이 새롭고, 또 하루가 새롭다.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구일신, 일일신, 우일신) – 대학에 나오는 이야기로 옛날 은 왕조의 명군 탕 임금은 세숫대야에 아홉개의 글자를 새겨 매일 아침 세수할 때마다 그 글자들을 보고 수신과 정치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했다. 그리하여 탕왕 시대에는 왕의 이러한 자세가 정치에 그대로 반영되어 정치의 안정을 꽤하는 것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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