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칠현인 / 참주

Posted by 히키신
2017. 3. 7. 20:50 etc

그리스 칠현인(그리스 七賢人그리스어οἱ ἑπτὰ σοφοί hoi hepta sophoi 호이 헤프타 소포이)은 기원전 620년부터 기원전 550년에 영리하다고 불린 고대 그리스의 인물들이다.


칠현인의 멤버에 대해서는 고대의 서적에 대해 가지각색이며반드시 통일되어 있지 않다, '칠현인'이지만플루타르코스는 '델포이의 Ε에 임해서'에서 본래는 다섯 명이었지만두 명의 참주가 덕도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권력에 의해서 그 이름을 강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최초로 누가 왜 영리하다고 불렀는지는 불명하다.


플라톤이 '프로타고라스중에서 든 것은 다음과 같다.

린도스의 클레오불로스

아테나이의 솔론

스파르타의 킬론

프리에네의 비아스

밀레토스의 탈레스: '최초의 철학자'로서 유명기자의 피라미드의 높이를 비율을 사용해 구했다.

미틸레네의 피타코스

코린토스의 페리안드로스


그러나뮤손을 들고 있는 것은 플라톤만으로 대체로는 그 대신에 코린토스의 페리안드로스가 들어지고 있다이 일곱 명은 고대의 서적에 대해 가지각색이며반드시 통일되어 있지 않다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가 드는 곳은 25명이나 된다.


칠현인의 유명한 일화로서는 그들의 사이에 생긴 지혜 비교가 있다바다 속에 가라앉고 있고우연히 발견된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황금의 정을 둘러싸고 코스와 미레토스와의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다많은 사망자가 나왔기 때문에그들은 델포이로 받은 '과거현재미래를 지로 적시는 사람'에게 정이 가까스로 도착할 때까지는 양국의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는 신탁에 근거해 현자로서 유명했던 탈레스에 정을 주었지만그는 자신에게는 적격이지 않다며 다른 현자에게 양보했다결국 정은 칠현인의 사이에 대야 돌려로 되어 탈레스의 아래에 돌아왔다거기서 그는 아폴론에 봉납해신탁을 전하는 퓨티아(무녀)가 이 정에 앉고 신탁을 말하게 되었다.


참주(僭主그리스어τυραννος 튀라노스[*], 영어: tyrant)란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에서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정권을 장악하면서 정치적 영향력을 확산시킨 지배자 또는 그러한 독재 체제를 말한다.


참주는 후대에 "폭군"이라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탁월한 능력을 갖는 참주의 경우 참주정이라는 과도기가 오히려 폴리스 정치의 전진 요소였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된다귀족정에서 참주정으로 이행하는 시기에 해당하는 기원전 7세기에서 기원전 6세기 동안에 걸쳐 폴리스 세계는 전반적으로 체제 확립이라는 내부 충실 시대에 들어간다.


이 시기는 폴리스의 정치적 발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말할 수 있다참주정이 그리스 본토로 확산되고 있던 가운데 기원전 636(또는 기원전 632아테네에서는 키론이 이웃 나라(폴리스메가라의 참주 테아케네스와 공모하여 참주를 꾀어 쿠데타를 일으켰지만 실패한다참주정은 일단 방지되었다고는 하지만 솔론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3파 정쟁 후에 이르러서는 결국 참주정을 면할 수 없었다.


그 후 기원전 508(기원전 507)에 클레이스테네스가 민주정을 선포했고 고대 그리스에서는 많은 시간 끝에 민주정을 수립한 폴리스가 증가하는 정치적 발전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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