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어니스트 헨리 - 인빅투스 Invictus

Posted by 히키신
2023. 11. 24. 01:23 Poetry#1


Out of the night that covers me,

나를 감싸고 있는 밤은

Black as the pit from pole to pole,

온통 칠흑 같은 암흑

I thank whatever gods may be

나는 그 어떤 신이든, 신께 감사하노라

For my unconquerable soul.

내게 정복 당하지 않는 영혼을 주셨음을


In the fell clutch of circumstance

잔인한 환경의 마수에서

I have not winced nor cried aloud.

난 움츠리거나 소리내어 울지 않았다

Under the bludgeonings of chance

운명의 몽둥이에 두들겨 맞아

My head is bloody, but unbowed.

내 머리는 피 흘리지만 굴하지 않노라


Beyond this place of wrath and tears

분노와 눈물의 이 땅을 넘어

Looms but the Horror of the shade,

어둠의 공포만이 어렴풋하다.

And yet the menace of the years

그리고 오랜 재앙의 세월이 흘러도

Finds and shall find me unafraid.

나는 두려움에 떨지 않을 것이다.


It matters not how strait the gate

비록 문이 좁을지라도

How charged with punishments the scroll,

아무리 많은 형벌이 날 기다릴지라도 중요치 않다.

I am the master of my fate:

나는 내 운명의 주인

I am the captain of my soul.

나는 내 영혼의 선장




인빅투스(Invictus)는 빅토리아 시대 영국 시인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William Ernest Henley, 1849–1903)의 짧은 시이다. 라틴어로 "정복되지 않은"을 의미하는 인빅투스는 1875년에 작성되었고 1888년 그의 첫 번째 시집인 Book of Verses의 삶과 죽음(메아리) 섹션에 출판되었다.

헨리는 16세였을 때 결핵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인해 왼쪽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고통 속에서도 스스로를 다잡는 강인한 결기, 긍지가 느껴진다.

수많은 명사들과 문학, 영화 등에서 인용되어온 이 시는 아직까지도 생명력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