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노래하며

Posted by 히키신
2016. 12. 10. 23:45 순간의 감상[感想]

꿈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 누군가처럼 따라 내려가보는 흉내를 내었습니다 그러다 빛과 어둠이 하나라는 이야기에 당황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속에서 노니는 것도 괜찮겠지요 이따금 가슴이 답답해지고 두려울때도 물론 있습니다만 그것이 곧 삶이라면 그 속에서 노니는 것도 괜찮겠지요

- 16.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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