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노래하며
꿈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 누군가처럼 따라 내려가보는 흉내를 내었습니다 그러다 빛과 어둠이 하나라는 이야기에 당황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속에서 노니는 것도 괜찮겠지요 이따금 가슴이 답답해지고 두려울때도 물론 있습니다만 그것이 곧 삶이라면 그 속에서 노니는 것도 괜찮겠지요
- 16.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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