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제부터...

Posted by 히키신
2014. 7. 3. 18:47 순간의 감상[感想]


무엇이 그리 바쁘고 힘들다고 그랬는지...

아니면 방황하던 예전의 내가 갖고 있던 마이너적 성향, 특히 '남들이 다 하는건 재미없어!' 라는 단순한 생각때문이었을까요.

알 수 없지만, 중요한 건 저의 형이 제가 미처 모르던 그간 몇 년 동안이나 계속해서 꾸준히 블로그를 해왔다는 걸 

며칠 전에서야 알았다는 겁니다...!

깔끔한 구성과 형의 필력에 새삼 놀래기도 했습니다...



음...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하고 꾸준히 블로그를 꾸려나갈지 저 자신조차 잘 모르겠지만,

다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해봅니다!

이번에는 쉽사리 닫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