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제부터...
무엇이 그리 바쁘고 힘들다고 그랬는지...
아니면 방황하던 예전의 내가 갖고 있던 마이너적 성향, 특히 '남들이 다 하는건 재미없어!' 라는 단순한 생각때문이었을까요.
알 수 없지만, 중요한 건 저의 형이 제가 미처 모르던 그간 몇 년 동안이나 계속해서 꾸준히 블로그를 해왔다는 걸
며칠 전에서야 알았다는 겁니다...!
깔끔한 구성과 형의 필력에 새삼 놀래기도 했습니다...
음...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하고 꾸준히 블로그를 꾸려나갈지 저 자신조차 잘 모르겠지만,
다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해봅니다!
이번에는 쉽사리 닫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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