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Posted by 히키신
2017. 2. 26. 02:29 時쓰는 詩人의 始

고독함과 두려움의 밤하늘 속
빛나는 아름다운 별

길 잃은 아이가 별밤을 헤매이듯
한 밤중 달빛 아래
벌레는 밤을 뚫는다

- '16.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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