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Posted by 히키신
2017. 8. 17. 03:55 時쓰는 詩人의 始

침묵

어설프게 말하지 않으련다
감당할 수 없는 말들은
어설프게 꿈꾸지 않으련다
감내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섯부름도
지나침도 없이
가장 적당한 상태를 위하여

- '16.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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