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08. 13.
시간의 흐름을 신경쓰지않고 지낸지 꽤 되었다. 이젠 오늘이 몇일인지, 무슨 요일인지도 잘 모르겠다. 어쩌면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구분해놓은건 인간의 필요에 의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지 모른다. 순간에 집중하고 영원을 꿈꾸다보니 매일이 오늘임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다.
: 8.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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