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10. 24.
제주는 물가가 많이 비싸서 이대로라면 파산지경이다. 아무래도 일을 빨리 찾아봐야 할 듯하다. 여기서 과연 얼마나 지낼지, 또 앞으론 어떤 삶이 펼쳐질지 전혀 예측되지 않는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태진 형님의 말씀처럼 좀 더 부지런해질 필요가 있다.
여러모로 막막하고 갑갑하지만, 제주의 밤하늘엔 별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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