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11. 23.

Posted by 히키신
2017. 8. 21. 06:38 순간의 감상[感想]

집 앞에 있는 나무의 이름을 알고 싶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는 아니다. 높이는 7~8m정도 되는 듯 하고, 잎은 축 늘어져 있다. 나름대로 찾아보았지만, 아직은 알 지 못한다.
⁃ 버드나무로 추정된다.

- '16. 11. 23.

X x x x x x x x x x

...그러나 점점 쪼들려가는 생활이 나를 억눌러온다.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고비임을 여실히 느끼므로 퍼져 있을 여유는 없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피로할 권리가 있다....! 시간은 강물처럼 흘러가고 나 또한 거기에 하염없이 쓸려만 간다.
: '16.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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