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6.21~26] 제주도 나홀로 여행
드디어 수 차례 다짐하고 또 다짐했던 '나홀로 여행' 을 하게 되었다.
당일치기로 부산내를 바이크 타고 둘러보거나
나가봐야 경주, 간절곶, 양산 정도 찍고 오는데에 그쳤었는데
이번엔 작정하고 5박6일로 훌쩍 떠나왔다.
사실, 마음같아선 한 열흘이상 쭉 시간낼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젠장할 주말 근로라니!!)
어찌됬건, 현재 여행 이틀째에 다다라서야 겨우 기록을 정리할 여유가 생겨 쓰게 된다.
하지만 시점은 여행을 막 출발했던 일요일로 돌려서~
알겠습니다! 이번엔 3일넘겨 가보죠!!
내가 정한 이번 제주여행의 테마는 '바이크 투어'. 그러나 날씨가 도와주질 않네...ㅠ 미리 예약도 안하고 가서 첫날은 렌트도 못하고..!!
바이크로 내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으니 이건 가능하겠군!
깊이 공감가지만, 가슴과 더불어 혀도 행복하면 금상첨화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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